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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作鉴赏:神死了

发布时间:2015-08-27 14:47来源:韩语学习作者:天言韩国语

韩语学校天言韩国语韩语写作栏目文章配图——写作鉴赏:神死了

‘신은 죽었다'라는 말이 독일의 철학자 니체가 한 얘기인데 당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또 허무주의를 나타내는 의미로 넓게 인용되고 있다.1960년대에 미국의 철학자들은 현대사회에서 인간에겐 신이 리얼한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그뒤로 다른 철학자가 신이 내재화됐다고 니체의 말을 풀어본 바가 있다.또한 인터넷으로찾아보면 절대적인 가치가 없다는 것은 니체가 정확히 표현하려던 의미라고 여기는 이도 꽤 많았다. 하여튼 철학 문구에 대한 해독이 저미다 다르기 일쑤다.나는 21세기사회에 맞춰 ‘신은 죽었다.'를 해석할 경우엔 사람들의 이데올로기가 다양해졌음을반영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중세에 신이란 더할 수 없이 높은 지위를 차지하며 인간은 상대적으로 나약한 축이었다.형편이 어려울수록 참회하고 신을 믿어야 했다.그러나 근대에 와서 신의 뜻으로 여겨왔던 자연현상이 과학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신의입지가 흔들리게 됐다.마르크스주의를 비롯한 무신론들이 널리 퍼지기도 했다.니체의 이말은 실제로 종교현황의 변화를 가리키는 동시에 사람들이 신학의절대통제를 벗어나고 있다는 것도 암시한다.뿐만아니라 생활방식,도덕관 등 여러 분야에서도 변화가 벌어지는 것이다.지금 신의 지시를 묵묵히 받아들이는 것보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거라고 다짐하는 이가 늘어나는 추세다.현실만 바라보고 앞으로 달려가는 사람에게 신이 이미 죽음을 맞은 걸로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태초부터 여태까지 우리 인간이 믿는 것은 신이라기보다 신앙이 먼저일 것이다.그리고 나는 정작 신에 대한 숭배가 없어져도 신앙이 늘 존재한다고 여긴다.그 신앙이 유교,불교,기독교 같은 오래된 거든지 무신론 등 새로 나온 거든지 인간의 삶과 행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나한테는 '자기의 선택이라면 끝까지 책임져야한다'하고 '사람은 대가를 치를 만큼 얻는다'라는 두가지 신앙을 가지고 있다.

“神死了”是德国哲学家尼采的言论,在当时引起了巨大反响,并且被广泛引用于表现虚无主义。在20世纪60年代一些美国哲学家认为对于现代社会的人来说,神不是实际的存在。之后也有哲学家用神的潜在化来解释尼采的话。网上也有很多人主张世上没有绝对价值才是尼采真正想要表达的。不论如何在解读哲学理论时大家的想法常常是不同的。针对21世纪的社会,解释神死了这句话的话,我认为它反映的是人类思想意识的多样化。

在中世纪,神的地位至高无上,人相对软弱。处境越困苦越应该忏悔谢罪,相信神明。但是进入近代后,原本以为是神的意志的自然现象得到了科学证明,随之神的地位被动摇,包括马克思主义在内的无神论广泛传播。尼采的这句话在指出了宗教现状的变化的同时,也说明了人类正在脱离神学的绝对控制。并且生活方式,道德观等方面也在发生变化。现在越来越多的人不再默默接受神的安排,而是靠自己去改变生活。对于注重现实,不断前行的人,说神死了应该也没什么不妥。

其实从古至今,人类相信的东西与其说是神不如说是信仰。同时我认为,即使人不再信神,信仰也会一直存在。不论那个信仰是儒家,佛教,基督教等悠久的信仰还是无神论等新信仰,都会对我们的生活和行为产生巨大影响。对我个人来说,我的信仰就是“自己的选择要负责”到底”,“付出多少,得到多少”。

文章来源:天言韩语(www.yalianed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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